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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인치 엉짱은행원’ 셀럽 애프리, ‘유튜브★’의 화려한 귀환!

입력 2022.07.26 15:58수정 2022.07.26 15:58
‘45인치 엉짱은행원’ 셀럽 애프리, ‘유튜브★’의 화려한 귀환!


셀럽 애프리가 최근 유튜브를 재개해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1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애프리는 최근 본인의 유튜브 '애프리TV xxapple_e' 채널에 "안녕하세요 애프리예요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45인치 엉덩이, 탈 아시안 몸매를 뽐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1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애프리는 ‘45인치 애플힙’으로 샐럽 오또맘 등과 함께 몸짱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은행에 재직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운동하는 은행원', '엉짱 은행원'이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엉덩이 운동법 강좌와 브이로그 등을 선보여 45인치 독보적인 힙 사이즈로 한국의 킴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애프리의 유튜브 복귀는 잠정 중단을 선언 이후 2년만의 복귀라 그녀를 구독하고 기다렸던 팬들에게 더욱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만큼, 애프리가 보여줄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구독자들과 어떤 새로운 소통을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