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이 후즈팬카페와 함께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루셈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One of a Kind'의 발매를 기념해,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테마카페는 해당 기간 오직 루셈블과 팬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입구에는 이번 테마카페를 위한 루셈블의 환영 인사가 대형 모니터를 통해 플레이되며, 카페 전면은 루셈블의 대형 현수막으로 채워진다.
또한 루셈블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처럼 꾸며진 포토존과 이들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존, 각종 굿즈를 교환할 수 있는 자율 교환대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테마카페에서는 현진과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직접 디자인한 마카롱인 현진카롱(요거트 맛), 여진카롱(오레오 맛), 비비카롱(딸기우유 맛), 고원카롱(바닐라 맛), 혜주카롱(초코맛)이 판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팬의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One of a Kind' 앨범 구매 시 미공개 PVC 카드 1종 랜덤 증정, 나만의 포토 카드 제작,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루셈블과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이번 테마카페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한편 지난 15일 정식 발매한 루셈블의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Girls' Night'를 비롯해 'A Butterfly's Signal', 'Moonlight', 'Boomerang', 'He Said I Said', 'Truman Show', 'Starlight' 등이 수록됐다.
또한 'One of a Kind'는 공개 직후 10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한터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