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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권은비 홀린 일상 소년의 '강렬 퍼포먼스' 기대 폭발

입력 2024.06.11 11:53수정 2024.06.11 11:53
'MA1', 권은비 홀린 일상 소년의 '강렬 퍼포먼스' 기대 폭발


'MA1'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심장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12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5회에서는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반전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A1'의 일상 소년들은 한 아티스트의 다른 두 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을 소화하는 중. 지난 회차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로 나선 메이트 A 팀이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소화한 메이트 B 팀을 꺾고 한발 앞서나갔다.

이번 방송에서 일상 소년들이 준비한 선배 아티스트는 2PM이다. 먼저 메이트 A 그룹의 멤버로 '10점 만점에 10점' 퍼포먼스를 선물하며 C 메이트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메이트 B 그룹의 '어른 섹시'가 담긴 'Again & Again'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아울러 '에이스'들의 맞대결도 주목해야 한다.
일상 소년들이 준비한 샤이니의 히트곡 'Everybody'와 'Sherlock•셜록 (Clue + Note)'의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특히 'MA1'에서 에이스들로 손꼽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두근거림이 커져가고 있다.

일상 소년들의 화려한 군무는 물론 이들의 무대를 두 눈으로 확인한 C 메이트들의 감출 수 없는 감탄사가 예고에 담기며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킨 상황. 여기에 스페셜 C 메이트로 나선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의 차진 리액션 또한 'MA1' 5회의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과연 일상 소년들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의 결과는 오는 12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MA1' 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M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