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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를 위한 공간” 골프넛츠, 프리미엄 큐레이션 통합몰 등장

입력 2024.07.07 13:00수정 2024.07.07 13:32
“마니아를 위한 공간” 골프넛츠, 프리미엄 큐레이션 통합몰 등장
골프넛츠 제공

골프에 진심인 아마추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브랜드 큐레이션 통합몰 '골프넛츠(GOLF NUTS)'가 지난 5일 공식 오픈했다. 골프넛츠는 마켓 내에서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만을 엄선한 골프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빠른 시간 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포지셔닝에 성공한 'PXG'와 수년간 PGA 선수 99%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 그리고 글로벌 명품 휴고보스의 라이선스 골프 어패럴 ‘보스 골프’까지 총 3개 브랜드를 통한 제품 큐레이션 및 브랜드별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넛츠는 골프에 푹 빠진 골프 마니아, 일명 골프광을 일컫는 표현으로 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에게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네이밍이다.

해당 통합몰에서는 골프 마니아들이라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고루 갖춰 소개한다. 또 각 브랜드관을 특화해 별도로 구성했고 기존 브랜드몰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펀(FUN) 콘텐츠와 이색적인 프로모션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니아를 위한 공간” 골프넛츠, 프리미엄 큐레이션 통합몰 등장
보스골프 엠버서더 장유빈 / KPGA 제공

또한, 정식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는데, 우선 각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른 브랜드 시그니처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들(PXG 조아연, 보스골프 장유빈)의 친필 사인 모자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프넛츠 관계자는 “골프넛츠는 이미 포화된 국내 골프 마켓에서 앞으로 보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다양한 컨텐츠 및 프로모션 제공, 그리고 독보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으로 국내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