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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손해보는 '미친 구독서비스' 출시... 연습부터 라운드까지 '풀케어'

입력 2024.07.24 09:00수정 2024.07.24 09:05
쇼골프, 손해보는 '미친 구독서비스' 출시... 연습부터 라운드까지 '풀케어'
쇼골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대표 조성준)에서 출시한 골프 구독서비스 ‘쇼골프플레이’가 지난 10일 서비스 개시 이후 많은 골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쇼골프플레이’는 골프연습장 무료타석권, 골프장 발렛파킹 서비스무료, 쇼골프 일본 골프장 정회원 요금 혜택, 프리미엄 클럽피팅서비스, 홀인원 축하금, 공항 라운지, 리무진 할인혜택, 그린피 월 최대 4만원 할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한달 1만9900원으로 월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필드 골퍼들을 위한 서비스로, 연간 결제 시엔 2개월 이용료가 할인돼 19만9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카드사별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구독을 진행할 경우 더 알뜰하게 쇼플을 이용 할 수 있다.

쇼골프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외에도 필드골퍼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골프는 "골프 팬들을 위한 새로운 구독서비스 출시함에 따라 골프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최고의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구독자들께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