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캐치더영, '서울패션위크' 홀린 '감각 비주얼+트렌디 매력'

입력 2024.09.06 18:27수정 2024.09.06 18:27
캐치더영, '서울패션위크' 홀린 '감각 비주얼+트렌디 매력'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서울패션위크'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5 S/S 서울패션위크' 덕다이브쇼에 참석했다.

이날 캐치더영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착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남다른 소화력으로 힙한 매력과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패셔너블한 무드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캐치더영은 지난해 멤버 기훈과 남현이 데뷔 3개월 만에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바 있다. 이어 올해 완전체로 다시 한번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캐치더영은 지난 8월 8일 첫 번째 싱글 'Dream It (드림 잇)'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Dream It'과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을 경쾌한 그루브로 담아낸 수록곡 '좋아할 수 없어'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밴드'라는 기대감에 부합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최근 단독 콘서트 'Dear Next Generation, Catch The Young (디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캐치더영)'을 개최하고 가까이서 팬들과 만났다. 단독 콘서트 외에도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각종 페스티벌 및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캐치더영은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