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BTS 지민, 영국 싱글 차트 51위...르세라핌 83위로 진입
입력 2024.09.07 11:07수정 2024.09.07 11:09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7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3위 하락한 51위를 기록했다.
'후'는 4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래 11위, 25위, 32위, 47위, 48위, 5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기준 오피셜 싱글 차트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힙합 알앤비(R&B) 곡이다.
외에도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피지컬 싱글'(90위)에 재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83위로 처음 진입했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사진=뉴시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