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트리플에스 VV, 개인 콘셉트 첫 주자는 리더 정혜린
입력 2024.09.20 08:03수정 2024.09.20 08:03
트리플에스(tripleS) 댄스 디멘션(DIMENSION) Vision@ry Vision의 특별한 리더가 팬들을 만났다.
모드하우스는 20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Vision@ry Vision(이하 VV) 멤버 정혜린의 개인 콘셉트 컷을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벅찬 환호를 이끌어냈다.
새로운 사진 속에는 VV의 리더 정혜린의 빛나는 매력이 담겨 있다. 첫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단발 헤어컷은 물론 화이트 톤에 녹아든 정혜린의 시크한 개성과 의미심장한 눈빛까지 녹아들어 VV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모드하우스는 정혜린을 필두로 VV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과연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그들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글로벌 웨이브들의 호기심이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VV는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으로 글로벌 웨이브들이 직접 멤버를 선택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다.
트리플에스는 VV의 등장과 함께 최근 첫 일본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HACHI!)의 등장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댄스 디멘션 VV는 정식 활동에 앞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