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소속사는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소속사는 또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렸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