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골프존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년 이벤트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크린 라운드와 실내 연습장, 필드 이벤트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표 골프 플랫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2025 복 품은 푸른뱀을 찾아라!'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행운의 복주머니와 함께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투비전 및 투비전NX 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회원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파5 홀에서 복주머니를 맞히면 랜덤 경품이 지급된다. 주요 경품으로는 순금 1돈, 신세계상품권, GS주유권 등이 포함됐으며 상위 회원에게는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다.
SNS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한다. 복주머니 성공 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상품이 증정된다. 이는 설 명절 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는 GDR아카데미는 역대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2025 MEGA SALE'도 마련했다. 동절기 실내 골프 연습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2개월 이용권 구매 시 한 달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초보 골퍼들에게 새해 결심과 함께 골프 입문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DR아카데미는 체계적인 1대1 레슨과 AI 코치 기능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한다. 회원 개개인의 특징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예약 시스템과 스윙 분석 기능도 편리하다.
필드 골퍼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계열사인 티스캐너에서는 새해 첫 라운드를 완료한 고객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새해 첫 라운드는 티스캐너에서!'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또 행운부적 메시지를 뽑아볼 수 있는 부적 이벤트도 열려 눈길을 끈다.
골프존 관계자는 "스크린부터 필드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더 큰 만족을 드리고자 여러 신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회원들이 가족 및 동반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