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트로트 가수 꽃비, 깜찍 매력으로 '국민 손녀' 등극
입력 2025.02.17 15:19수정 2025.02.17 15:19
아이돌 출신 가수 꽃비가(본명 박이슬)가 깜찍한 매력으로 어르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의 사랑꽃' 으로 활동하고 있는 꽃비는 각종 방송, 행사를 통해 특유의 애절한 가창력과 통통 튀는 말솜씨로 주목받고 있다.
‘엄마의 사랑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고 사랑을 가르쳐 준 단 엄마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음악 작사 겸 방송 프로그램 전문 PD 이원찬 감독과 베이징 올림픽 음악감독인 강혁 작사가, 핑클, 유승준, 젝스키스 등의 앨범을 작업해 온 변성복 프로듀서가 함께 했다.
한편 꽃비는 '노래하는가요 청백전', '영일레븐쇼'등 각종 라디오와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