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라운딩 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퍼터 스트로크 안정성, 혁신적 설계 새로운 퍼터 경험 제공 대중성 최고 캘러웨이 퍼터, 인기몰이 예감
오디세이 Ai-ONE S2S(스퀘어2스퀘어) 퍼터.캘러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3월 라운딩 시즌이 다가왔다. 이번에야 말로 베스트스코어를 기록하겠다고 벼르는 골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퍼터'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은 만회할 기회가 있지만, 퍼팅은 Only One이다. 퍼팅을 정복하지 않고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골린이나 싱글 골퍼나 공통적인 사항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골퍼들의 스트로크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오디세이의 새로운 Ai-ONE S2S 퍼터를 공식 출시했다. 얼마 전 드라이버 엘리트 패밀리에 이어 또 다른 신제품이다.
이번 모델은 최첨단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해 골퍼들에게 완벽한 퍼팅 밸런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2S 퍼터는 기존 퍼터와 차별화된 모던 센터 샤프트 구조를 채택해 헤드 중심부에 샤프트를 배치했다. 이러한 설계는 임팩트 시 발생하는 토크를 최소화해 비틀림 현상을 방지하고, 더 정교하고 스퀘어한 퍼팅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특히, 일정한 스트로크를 유지하거나 백 스트로크가 불안정한 골퍼들에게 적합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오디세이 Ai-ONE S2S(스퀘어2스퀘어) 퍼터.캘러웨이 제공
리버스 토크 포지션이라는 독특한 구조도 주목할 만하다. 이 포지션은 어드레스 시 토우가 위쪽을 향하며, 스트로크 동안 페이스의 균형을 유지한다. 3.3도 기울어진 샤프트 설계는 자연스러운 핸드 포워드 자세를 유도하며, 페이스 열림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Ai 기반 설계를 적용해 제작된 S2S 퍼터의 인서트 역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알루미늄 백 페이스에 정밀 굴곡을 추가하고 화이트 핫 우레탄 인서트 표면과 결합해 투어 선수와 아마추어 모두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했다.
이는 페이스 전반에서 일관된 볼 속도를 제공하며,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지난 겨울 캘러웨이가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이버 엘리트. 캘러웨이 제공
출시되는 라인업은 스탠다드, 크루저, 브룸스틱 등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헤드 무게와 길이에 최적화된 샤프트 중량이 적용됐다.
블레이드형 더블 와이드부터 말렛형 제일버드까지 총 7가지 모델이 포함되며, 고급스러운 네이비 블루 PVD 마감으로 프리미엄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