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테일러메이드는 2025년에 출시될 '올 뉴 글로리' 골프클럽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여성 골퍼를 타겟으로 하여 마련되었으며, 클럽뿐만 아니라 백과 액세서리를 포함한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프로모션의 대상 제품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및 아이언 등으로 구성된 '2025 올 뉴 글로리' 골프클럽이다. 각 제품의 구매 시 제공되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의 금액은 차이가 있다. 아이언 구매 시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드라이버는 10만 원, 우드와 유틸리티에는 각각 5만 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브랜드 고유의 '글로리 민티 블루' 컬러가 적용되어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이는 한국 여성 골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실시된다.
해당 기간 내에 '2025 올 뉴 글로리' 제품을 구매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구입 제품별 정해진 금액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