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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측 "해외 공연 사기 피해" 주의

입력 2025.03.24 17:46수정 2025.03.24 17:48
배우 변우석 측 "해외 공연 사기 피해" 주의
사진=더블유 코리아 'W MEN' .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해외 공연 관련 사기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4일 소속사는 "최근 변우석의 해외 공연에 대한 에이전트 권한을 보유했다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다"고 말했다.

변우석의 팬미팅 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독점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거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기 때문이다.

소속사는 "당사와의 계약을 사칭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알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