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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영일레븐쇼' 출연 이어 '이원찬 패밀리 콘서트' 까지 섭렵

입력 2025.03.25 14:05수정 2025.03.25 14:06
금비, '영일레븐쇼' 출연 이어 '이원찬 패밀리 콘서트' 까지 섭렵

신인 트로트 가수 금비가 '사랑타령'으로 '영일레븐쇼' 무대에 오른다.

금비는 오는 4월 15일 방송하는 '영일레븐쇼' 1주년 특집에 출연해 '사랑타령'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비의 '사랑타령'은 국악이 접목된 작품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후렴이 감상 포인트다.

금비는 '영일레븐쇼'에 이어 오는 5월 5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허리우드극장에서 개최되는 이원찬 감독의 패밀리 콘서트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금비는 "완벽한 무대를 선물하고픈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 번 연습 중"이라며 "신인 가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불어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영일레븐쇼'는 시청자와 함께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토크 방식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ETN 연예, GMTV, 시니어TV, 무비채널 등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