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테일러메이드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
입력 2025.03.26 03:04수정 2025.03.26 09:30
정일우 등 18명, TP5 골프볼의 우수성 홍보 시작
테일러메이드 TP5 앰배서더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골프용품의 혁신을 선도해온 테일러메이드가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배우 정일우와 김성수를 비롯해 다양한 골퍼들이 참여했다.
총 18명의 앰배서더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TP5 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전파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 공장을 견학하고, TP5 및 TP5x 필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했다.
테일러메이드에서 TP5 .TP5x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는 지난 2021년 낫소 골프 주식회사를 인수하며 설립한 글로벌 공장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대만에 이어 세 번째로 건립된 시설이다.
골프 인플루언서인 골프라노는 "골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신공장의 현대적 시설과 규모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TP5와 TP5x 필드 테스트 경험을 통해 이 제품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 공장에서 관계자들이 투어를 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TP5는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5피스 투어 볼로, 최적화된 스피드 랩 코어가 비거리와 타구감을 향상시킨다. 특히 TP5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TP5x는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앰배서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