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하현상, 대만+마카오 단독 팬콘 '어느 날의 현상' 개최

입력 2025.03.28 17:16수정 2025.03.28 17:16
하현상, 대만+마카오 단독 팬콘 '어느 날의 현상' 개최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글로벌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하현상은 오는 5월 17일 대만 타이베이, 6월 7일 마카오에서 2025 하현상 팬콘서트 '어느 날의 현상'을 개최한다.

하현상은 이번 팬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유려한 연주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들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시간을 통해 솔직한 매력까지 가감 없이 모두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하현상은 그동안 자신을 사랑해 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하현상이 이번 대만과 마카오 팬콘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매력과 글로벌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현상은 최근 올 봄을 물들일 신곡 'Lost(로스트)'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 이어 해외 팬콘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2025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5 하현상 팬콘서트 '어느 날의 현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