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김재중, 파격 콘셉트로 돌아온다… 'Beauty in Chaos' 기대 폭발
입력 2025.04.29 11:24수정 2025.04.29 11:24
김재중의 특별한 컴백이 성큼 다가왔다.
김재중이 오는 5월 19일 새 EP 'Beauty in Chaos'로 컴백하고 팬들을 찾아온다.
김재중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의문의 이미지와 함께 앨범 발매일을 공지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부서진 일렉기타와 산산조각 난 유리 조각 잔해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어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특히 김재중이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록재중의 컴백'을 미리 스포(스포일러)했던 만큼, 깨진 일렉기타와 김재중의 조합은 과연 어떤 록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신보 발매 소식을 전한만큼 오는 5월 24일, 25일 2025 아시아 투어 콘서트 'Beauty in Chaos'를 통해 신곡 무대를 직접 즐길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재중의 이번 EP 'Beauty in Chaos'는 내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 및 예능계에서도 활약 중인 김재중은 29일 밤 9시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보다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