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제스티골프가 전문 판매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 '소믈리에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제스티골프 브랜드와 최신 25로얄 라인업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리테일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골프존이 선정한 우수 판매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현장 테스트를 거쳐 공식 인증서가 수여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고객 응대 역량까지 겸비한 '마제스티 소믈리에'로서의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특히, 마제스티골프의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사라이에 마모루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디렉터가 직접 강연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1991년부터 골프클럽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해 온 사라이에 마모루 디렉터는 마제스티골프의 철학과 제품 설계 과정, 소재별 성능 차이 등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이번 '소믈리에 교육'은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마제스티골프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고객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믈리에 교육'은 마제스티골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공식 리테일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마제스티골프는 향후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