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클럽모우CC에서 세 번째 단독 대관 행사 진행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편리한 접근성 제공
클럽모우.쇼골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골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클럽모우CC에서 오는 29일 세 번째 단독 대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대관 행사에서 조기 마감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엑스골프는 참여 기회를 놓친 골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클럽모우CC는 강원도의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자연 지형을 활용한 코스 설계와 수준 높은 관리로 명성이 높다. 27홀 규모의 코스는 아름다운 경관과 전략적인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대관 행사의 그린피는 정상가 대비 54.8% 할인된 8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프라이빗한 경험과 뛰어난 가성비를 제공한다. 특히 강일 IC에서 설악 IC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수도권 골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엑스골프는 이러한 접근성이 당일치기 라운드에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골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난 대관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리미엄 코스를 부담 없이 즐기며 골프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시 쇼골프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타석 이용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