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9월 마카오 개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오는 9월 20일 마카오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2019년 4월 초대 시상식 출범 이후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매해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스페셜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해왔다.
특히 지난해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를 진행해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을 찾았다. 올해는 마카오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빛과 예술의 도시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시상식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 측은 마카오의 광활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톱 클래스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더욱 빛내줄 다채로운 연출 및 영상 효과를 준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K 시상식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들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