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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 입 떡 벌어지는 KPGA 선수권 대회 '통 큰' 후원
입력 2025.06.21 14:03수정 2025.06.21 14:03
렉스필 침대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12번홀 전경
【양산 = 전상일 기자】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맞아 대규모 후원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렉스필은 갤러리 경품, 우승자 부상, 홀인원 부상 등 다채로운 지원을 통해 대회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렉스필은 약 650만 원 상당의 명품 매트리스 G1 SS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최종 라운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갤러리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68년 전통의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3억 원, KPGA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과 더불어 3500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G3 SS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대회 기간 중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의 선수에게는 1억 4200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침대 세트 SE CHARMAJE SS가 제공된다.
에이원CC 남, 서코스의 12번홀에서는 과거 총 3회의 홀인원이 나왔다. 2017년 조병민, 2022년 이재경과 옥태훈이 각각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렉스필은 혁신적인 기술 연구와 최고급 소재를 통해 침대와 침구를 제작하며, 수면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에게 고품격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KPGA 투어 및 KLPGA 투어 선수 후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렉스필은 2024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전가람을 비롯해 김홍택, 문도엽, 김민규, 이정환, 조우영, 옥태훈, 문동현, 이성호 등 다수의 KPGA 및 DP월드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