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백호, 새 프로젝트 ‘RUSH MODE’ 예고…6월 30일 베일 벗는다

입력 2025.06.23 14:52수정 2025.06.23 14:53
백호, 새 프로젝트 ‘RUSH MODE’ 예고…6월 30일 베일 벗는다
가수 백호가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선다.

백호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AEKHO : RUSH MODE’라는 문구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강렬한 레드 컬러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백호의 새 프로젝트명을 강조하는 타이포그래피가 인상적이다.

특히 하단에는 ‘MODE SWITCH’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6월 30일 0시(한국시간)로 예고된 일정이 명시돼, 새롭게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호는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적인 활동을 본격화하며 ‘TEAM 백호’를 결성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예고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아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백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룹 ‘방탄핑크’의 데뷔곡 ‘내일, 내게 갈게 (feat. 백호)’의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