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정규 2집→단독 콘서트까지…크래비티, 열일 행보 스타트

입력 2025.06.23 15:09수정 2025.06.23 15:09
정규 2집→단독 콘서트까지…크래비티, 열일 행보 스타트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크래비티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저녁 8시에는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멤버들의 근황을 공유하고,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팬들과 실시간으로 나눌 예정이다.


정규 2집 ‘Dare to Crave’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곡을 수록해 음악적 다양성을 더했다. 공개된 트랙 비주얼라이저를 통해 다채로운 수록곡들의 분위기를 미리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정규 2집과 동일한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 ‘Dare to Crave’를 개최할 예정이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