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한우석, 여름의 끝, 시원한 새 디지털 싱글 '별빛바다' 발매
입력 2025.09.02 11:25수정 2025.09.02 11:25
한우석의 특별한 음악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한우석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별빛바다를 발매할 예정이다.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해오던 한우석은 2023년 2월 '다시 또 다시'로 데뷔하였고 이후 '내가 하는 모든 말', '매일 너와 함께', '그리움을 지워줘', 'Freakin' Alarm' 등을 발매한 뒤 이번이 여섯 번째 행보다.
다양한 형태의 공연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한 한우석은 록, 발라드, 댄스곡, 랩,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OST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한 전천후 보컬로, 이번 앨범에서는 아날로그 감성에 신선함을 더한 뉴트로 록을 노래했다.
한우석은 “뜨겁게 타오르는 여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며 눈부시게 빛나는 여러분의 어린 날과 앞으로의 모든 날들이 언제까지나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우석이 지닌 매력 있으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이 곡의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별빛바다는 작사, 작곡, 편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유정현, High Tide Record와 웨이브 스튜디오(WaveStudio) 대표이자 베이시스트인 유형석, 드러머 곽준용, 기타리스트 최재혁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우석의 디지털 싱글 '별빛바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