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황우슬혜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다져온 연기 내공과 특유의 개성, 대중과 소통하는 친근한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유치원 선생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영화 ‘장수상회’, ‘히트맨’과 드라마 ‘혼술남녀’, ‘사랑의 불시착’,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황우슬혜가 새로운 둥지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현빈, 장근석, 류혜영, 신도현 등이 소속돼 있으며, 황우슬혜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보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