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속 육아 전쟁과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한 살 세 친구가 더 나은 ‘완생’을 향해 분투하는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인생의 제2 사춘기라 불리는 불혹의 시기를 맞아 다시 한번 인생을 잘 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세 친구의 성장통을 그려낸다.
송승하는 극 중 H매거진 회장의 막내딸이자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최소영 역을 맡았다. 화려한 비주얼과 영앤리치한 삶의 표본으로 등장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송승하는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호러 장르 신예로 주목받았으며, 해당 작품이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해외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SBS ‘원더우먼’에서 한주그룹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밉상 시누이 캐릭터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제작진은 “송승하가 지닌 신선한 에너지와 캐릭터의 당당함이 잘 어우러져 극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송승하가 출연하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오는 11월 10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