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뮤직뱅크’서 ‘하얀 그리움’ 첫 무대…산타 비주얼 선사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산타처럼 찾아온 '하얀 그리움'을 선물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늘(5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메이크 싱글 '하얀 그리움'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사랑스러운 산타 콘셉트의 비주얼로 플로버(flover, 팬덤명)에게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그동안 SNS에서 공개된 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과 관련된 이미지들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뮤직뱅크'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했다. '하얀 그리움'은 지난 2001년 발표된 김민종의 동명 곡을 프로미스나인만의 풋풋하고 발랄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노래다.

특히 '하얀 그리움'은 공개 이후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하얀 그리움'의 뮤직비디오 또한 국내 유튜브 음악 인기 급상승 차트 3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프로미스나인은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하얀 그리움'이 음원 차트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프로미스나인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 어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