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전날 열린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에 총 2만 400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 축제는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를 테마로 구성됐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는 가족, 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까지 아일릿의 노래를 함께 흥얼거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잇츠 미' 스테이지는 아이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잇츠 미' 노래가 흘러나오자 객석의 어린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즉석에서 안무를 따라 하는 진풍경이 그려졌다. 코너 말미 아일릿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댄스 챌린지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아일릿은 '숲속의 무대'에서 '잇츠 미'를 포함해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마그네틱(Magnetic)',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아일릿은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환한 웃음 덕분에 저희가 더 힘을 얻어 간다"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