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 서예지 열애설, ‘라스’ 이특 “SM 이게 끝아니다” 예언 세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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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 중인 동방신기의 정윤호(유노윤호, 28)와 배우 서예지(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노윤호의 소속사 동료 이특이 '라디오스타'에서 던진 말이 주목을 끈다.

이특은 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특집에 출연해 최근 끊임없는 사건이 터지며 화제가되고 있는 소속사 SM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이특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MC 공석 합류를 제안했다. 그러자 이특은 "그런 자리 좋아하는데 SM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더 이상 나올 것도 없지 않나. 제시카가 끝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특은 "그게 끝인 것 같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특은 자신의 언급에 대해 "사람 일은 모르다 보니까"라며 "사건 해결의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며 살아가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놀랍게도 이특의 발언이 나온 지 하루 만인 9일 SM 소속 연예인의 스캔들이 또 터지며 이특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오늘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유노윤호가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서예지와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소속사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다.

정윤호 서예지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SM 또" "유노윤호 서예지, '야경꾼일지' 호흡 좋더니 스캔들까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관심 없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사진 한 장 없이? 못 믿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