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건리가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의 공식 입장에 반박해 화제다.
26일 메건리 측 변호인은 한 매체를 통해 "소울샵의 실질적 운영자인 가수 김태우의 가족들이 메건리에게 인격적 모독을 주며 정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소울샵 측과 메건리가 작성한 계약서는 모든 부분에서 한 쪽에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정서라고 주장했다.
앞서 그룹 GOD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소울샵은 "메건리의 전속계약기간은 계약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데뷔일로부터 5년간 체결을 했다.
한편 소울샵 측 변호인은 메건리 측 공식입장에 대해 "서면으로 추후에 자세히 반박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메건리 소속사와 분쟁,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 "메건리 소속사와 분쟁, 뭐가 문제지?" "메건리 소속사와 분쟁, 잘 해결됐으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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