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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93년생과 열애 고백에 강남 “범죄 아냐?” 말한 이유는?

2015.01.26 08:05  

속사정쌀롱 장수원 강남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가수 장수원이 강남의 발언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에 있어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타이밍'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결혼은 군대랑 비슷한 것 같다. 둘 다 생각 없을 때 해야지 자꾸 미루면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지금 저는 결혼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결혼 타이밍의 중요성을 지금은 못 느끼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수원은 현재 13살 연하의 93년생 여대생과 연애 중인 사실을 밝히자 강남은 "93년생? 범죄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이에 장수원은 "미성년자 아니야"라며 강남의 멱살을 잡아 폭소케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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