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배우 강한나와 신하균이 출연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 파격 수위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기녀로 변신한 강한나와 신하균의 치명적 베드신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와 신하균은 이 영상에서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더듬고 는 등 거친 베드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한나는 "이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나리와 함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라는 대사로 그 야릇함을 전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신하균과 강한나가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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