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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우결’ 확정 멤버 아냐 ‘새로운 룰 보니…’

2015.03.03 07:37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씨엔블루 이종현,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의 새 커플 후보로 선정되며 시선을 모았다.

3월 2일 '우결' 제작진에 따르면 '4인 4색' 20대의 네 남녀는 이날 설레는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네 남녀는 선택을 앞두고 매력 어필 데이트를 즐기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결'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 남녀의 선택은 오는14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편 신인 배우 공승연은 2012년 여성용품 CF로 데뷔했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 '아이러브 이태리'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배우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로 선발된 이력이 있다. 역대 외모짱으로 선발된 연예인으로는 이연희, 고아라 등이 있다. 이후 공승연은 SM 소속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 준비를 했으며,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과 연습생 동기인 것으로 전해지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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