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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유리 결혼설 해명, ‘힐링캠프’ 시청률 상승 ‘비밀 결혼설의 진실은?’

2015.03.03 07:46  




김건모 성유리

김건모가 출연한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9%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90년대 가요계의 전설 김건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힐링캠프' MC 성유리는 5년 전 불거졌던 김건모와의 비밀결혼설에 대해 "저와 굉장히 닮은 여성과 카페에서 함께 계신 걸 몇몇이 목격했다"라며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시청률은 6.1%를, MBC '다큐스페셜- 영산도 섬소년 이야기 바다의 노래'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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