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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식스맨 되고 싶다’ 욕망 드러내

2015.03.29 12:22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작가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 주 방송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알쏭달쏭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자신을 소개하며 “나이는 28세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밝히며, “오늘 왜 왔냐”는 물음에 “이제 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유병재의 발언에 광희는 “작가가 ‘무한도전’에 왜 나오냐. 작가면 작가해라”라며 견제 본능을 다시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fn스타@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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