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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만에 47kg 감량, 개콘 김수영 ‘121.2kg’ 기록 ‘초고도 비만’ 탈출

2015.03.30 14:19  


8주 만에 47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을 감량해 극찬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약 4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한 것.

개그맨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코너에선 머슬매니아 선수 겸 모델 이연이 등장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의 훈련을 위해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며 이연을 소개했다. 깜짝 등장한 이연은 운동복 사이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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