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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 몸매 좋은 여자 예정화에 “얼굴이 내 스타일 아냐” 돌직구

2015.07.02 07:42  

‘라디오스타’ 윤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윤박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윤박은 "이상형이 허벅지 살짝 두껍고 종아리 가는 여자다"고 고백했다. 김구라가 "그럼 이성경이네"라고 말하자 윤박은 "이성경은 완전 말랐다. (다리가) 일자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윤종신은 예정화를 언급했지만 윤박은 "그 분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라 얼굴이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3%(닐슨코리아, 일일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윤박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윤박, 어제 정말 매력 넘치더라”, “‘라디오스타’ 윤박, 너의 마음으로 입주”, “‘라디오스타’ 윤박,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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