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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종영, 손은서 “의미가 남다른 작품” 소감 전해

2015.09.23 12:36  

별난 며느리 종영

손은서가 '별난 며느리' 종영소감을 전했다.

손은서는 23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차영아라는 캐릭터를 만나 연기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별난 며느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에겐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손은서는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시어머니의 라이벌이 된 며느리 차영아로 분해 요즘 세상에 쉽게 볼 수 없는 착한 며느리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별난 며느리' 마지막 회는 지난 방송분 보다 1.5%로 상승한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별난 며느리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난 며느리 종영, 후속이 벌써 기대된다.” “별난 며느리 종영, 수고했어요.” “별난 며느리 종영,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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