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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과거 ‘드림하이’ 출연시절 “욕 엄청 먹었다” 솔직담백 ‘악플 대처법’

2015.10.20 18:55

도리화가 수지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하는 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악플에 대처하는 그의 자세가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연기를 선보였을 때 받았던 악플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욕을 엄청 먹었다. 충격과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모두 다 견뎌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했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수지는 "악플을 상처받을 줄 알면서도 보게 된다.
변태인가 보다"라며 유머러스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조선 최초 여성 판소리꾼을 다른 작품으로 오는 11월 25일 개봉예정이다.

도리화가 수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도리화가 수지, 너무 예쁘다" "도리화가 수지, 그랬구나" "도리화가 수지, 상처받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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