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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더민주 탈당, 최명길 “사랑해 여보 힘내, 명길이가 있잖아”

2016.01.03 16:51

김한길 더민주 탈당

김한길이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그의 아내 최명길의 수상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1일 오후 열린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최명길은 "이런 큰 상은 젊은 여배우들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다. 괜히 아줌마 선배가 나서서 상 뺏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명길은 이어 "사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상을 받았다. 1995년에 대상을 받고 2005년에 한 번 더 상을 받았다. 그리고 10년 만에 또 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 있으니 굉장히 떨린다"고 전했다.

특히 최명길은 "이 드라마 하면서 사랑하는 엄마와 이별했다.
엄마 보고 계시냐"고 말했고, "남편(김한길)이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 여보. 사랑해. 명길이가 있잖아"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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