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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이기는 5가지 실천법, 정형돈이 느낀 ‘살리에르 증후군’은 무엇?

2016.01.13 11:53

열등감을 이기는 5가지 실천법

열등감을 이기는 5가지 실천법이 화제인 가운데, 정현돈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이다.

정형돈은 과거 MBC '무한도전' '자아찾기 편'에서 "너무 많은 모짜르트를 봐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리에르 증후군을 느끼며 그들의 재능을 받쳐주는 피아노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이 언급한 살리에르는 천재 모차르트에게 열등감을 느껴 좌절을 느낀 음악가로, 후세에는 재능보다 부단한 노력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을 ‘살리에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열등감이란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는 뒤떨어졌다거나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을 말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