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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열악한 경제상황…학자금대출 버거워 “아르바이트 시작”

2016.04.25 22:30  

강소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25일 방송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이은조(강소라 분)가 학자금대출마저 갚지 못한 상황에 처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유치원 원장은 유치원을 폐쇄했고, 이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보낼 곳이 없으니 이 곳에라도 보내야겠다며 아이들을 사무실에 맡기게 되었다.

또한 이은조는 학자금 대출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그는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오히려 친구로부터 푸념만 들을 뿐 막막한 상황이 이어졌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