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이정신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21일 하늘집 셋째 강서우로 변신한 이정신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정신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홍대 주변에서 진행된 일명 '병아리 버스킹' 촬영에서 자연스럽게 보조출연자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달다.
또한 이정신은 능숙하고 여유롭게 버스킹 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