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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히트다 히트’ 저작권 주장 “증거로 제시한 특유의 제스처…”

2016.07.30 15:35  

개그맨 김신영이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오늘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히트다 히트'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하하와 박명수의 '분쟁조정 위원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하하와 박명수 모두 자신이 '히트다 히트'의 진짜 주인이라며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김신영의 등장으로 삼파전의 모양새를 띄게 된 것.

김신영은 '히트다 히트'를 쓰게 된 계기와 엄지를 올리는 제스처의 유래까지 밝혀 더욱 신뢰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이 누구에게 돌아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