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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다섯’ 안재욱, 종방 앞두고 극중 아들딸과 훈훈샷 “사랑해”

2016.08.13 17:42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올림픽 중계로 20분 앞당겨 방송되는 가운데 안재욱과 아역 배우들의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8개월 동안 아들 딸 수고했고 #고맙구 #사랑해~ #조현도 #권수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극중 아버지인 안재욱과 아들딸 조현도 군, 권수정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재욱의 아버지다운 큰 하트와 아역배우들의 귀여운 손가락 하트가 보는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종방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은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13일 7시 35분에 방송된다.

/hanew@fnnews.com 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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