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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함께 식당간 적 없다? 강수지 소원은...

2016.08.24 06:57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국진과 강수지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더워하는 강수지를 위해 물을 받아 얼음을 붓고 발을 담그게 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얼음물에 오래버티기 내기를 하자"며 "이긴 사람 소원 들어주기다"라고 전했다.

내기에서 이긴 김국진은 "니가 내 소원들어 주면 된다"고 이야기했고, 강수지는 "오빠 소원 없잖아요. 평소에 이야기 잘 안했잖아요"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이긴 사람이 진 사람 소원 들어 주는거다"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생각끝에 "갈비나 사줘요. 식당에 가서 양념갈비로"라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그래 열애한거 밝혀졌는걸 뭐"라고 말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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