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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엑소와 월드투어 무대 함께...‘행운의편지 미션 완수’폭소

2016.09.02 19:38  


유재석이 엑소와 함께 월드투어 무대에 오른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재석이 MBC‘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지’특집에서 받은 미션 완료차 엑소의 해외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른다.


엑소는 새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오는 9월 태국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을 갖고 있으며, 유재석은 월드투어의 시작인 방콕 무대에 함께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김태호 PD’는 최근 "유재석이 미국에 다녀온 후인 지난 10일 엑소와 첫 만남을 갖고 연습을 시작했다"며 "유재석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새 노래와 새로운 안무를 가지고 무대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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