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예리와 김새론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구오구", "이번엔 내가 꼬꼬마"라는 글과 함께 예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두 사람. 해당 사진에는 다정하게 붙어서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레드벨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 ‘Russian Roulette’은 오는 7일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