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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대마 흡연 논란? “롤링타바코, 신기해서 사진 찍은 것”

2017.07.26 11:28




구하라가 대마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구하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요거 신맛난다. 맛이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로 말린 하얀색의 길쭉한 막대모양의 물체가 담겨있다.

네티즌은 이 물체를 보고 대마초로 의문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구하라는 “롤링타바코(말아서 피우는 담배)입니다. 신기해서 찍었던 거예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구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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